EBS, 새 '하니'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 한다

2016-07-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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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가 새로운 하니를 뽑기 위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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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가 새로운 하니를 뽑기 위해 오디션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4일 EBS는 오디션 프로그램 'NEW 하니를 찾아라'를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그동안 '하니'로 출연해온 이수민 양이 오는 8월 하차하면서 마련됐다.

'NEW 하니를 찾아라'는 오는 8월 중 예선, 본심이 총 3회 방영된다. 결선은 9월 말에서 10월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수민 양은 '미친 진행', '어린 유재석'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발랄하고 재치있는 진행으로 '보니하니'를 이끌어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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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 소속사 J&K엔터테인먼트는 "이수민이 '보니하니'를 8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 양은 이후 배우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J&K 측은 "이수민이 7월 말 방송 예정인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 지진희의 딸 역할로 활약 중이다. 본래 꿈이 연기자인 만큼 당분간 배우 활동에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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