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피부 비결 "○○○를 세상 잘한다"

2016-07-1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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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씨 / 뉴스1 배우 서현진 씨가 라디오 방송에서 피부 비결을 밝혔다. 비결은 컨실러

서현진 씨 / 뉴스1

배우 서현진 씨가 라디오 방송에서 피부 비결을 밝혔다. 비결은 컨실러를 사용해 피부 화장에 공들이는 것이었다.

18일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나온 서 씨는 진행자 김신영 씨와 여러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서 씨는 최근 tvN 드라마 '또오해영'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인지도를 얻었다. 서 씨는 바쁜 일정에서도 '8시간 꼭 자야 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김 씨는 "그래서 그런지 '꿀피부(잡티 없이 고운 피부)'다"라고 했다.

서 씨는 "피부 화장을 잘한다, 제가 컨실러를 세상(에서 제일) 잘한다"고 답했다. 컨실러란, 피부 결점을 감춰주는 기능성 화장품이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또 한 번 같이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드라마 '또오해영' 상대 배우 에릭(문정혁 씨)를 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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