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호가든

도심 속 맥주와 시원한 어쿠스틱 공연...'호가든 서머 가든'

2016-07-26 17:20

add remove print link

GIPHY"덥다..."어제보다 오늘이 덥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무더울 것 같다. 바다로

GIPHY

"덥다..."

어제보다 오늘이 덥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무더울 것 같다. 바다로 달려 가고 싶지만 쉽지 않다. 도심에서 더위를 식힐 수는 없을까?

잠시 잊을 수 있다. 시원한 맥주만 있다면♥

이하 호가든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서머 가든'을 마련한 곳도 있다. 벨기에 대표 에일맥주 '호가든'은 서울 자양동에 있는 컨테이너 쇼핑몰 '커먼그라운드' 중앙 광장에 작은 정원을 마련했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이곳에서 휴양지에 온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도심 속 작은 정원'을 주제로 한 '호가든 서머 가든'에는 휴식존, 뮤직존, 전용바가 있다. 휴식존에는 편하게 누울 수 있는 의자와 그늘막이 있다. 전용바에서는 시원한 '호가든'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호가든

'호가든' 맥주를 마신 뒤 일회용 컵을 가져오는 사람에겐 ‘컵을 화분으로 재활용해 식물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키트를 선물한다.

서머 가든 뮤직존에 설치된 디제이 부스에서는 신나는 음악이 흘러나와 파티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디제이 선곡 중간에는 방문객 신청곡도 틀어준다.

저녁 7시가 되면 서머 가든 분위기는 더 특별해진다. 실력 있는 인디 뮤지션 솔루션스, 랄라스윗, 이지형 씨 등이 하루에 한 팀씩 멋진 어쿠스틱 공연을 선물한다.

사람들은 한결 시원해진 밤 공기를 맞으며 맥주 한 잔과 어쿠스틱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낭만적인 분위기 덕분에 더위에 지쳤던 몸과 마음이 상쾌해지게 된다.

'호가든 서머 가든'은 오는 31일까지 문을 연다. 일상에 지친 도시인들도 시원한 맥주, 경쾌한 음악이 있는 이곳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호가든

'호가든'은 '서머 가든' 외에도 다양한 이색 캠페인을 계속할 예정이다.

600년 전통 벨기에 맥주 '호가든'은 밀맥주 특유의 부드럽고 매혹적인 맛이 특징이다. 풍성한 구름 거품과 혀 끝에 남는 오렌지 향 때문에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호가든’을 맛있게 마시는 방법도 따로 있다. 육각형 모양 전용 잔에 ‘호가든’ 맥주를 2/3 정도 따른 뒤 병을 잘 흔들어 잔에 새겨진 로고 높이만큼 거품을 더해주면 가장 맛있다.

생각만 해도 침이 꼴깍 / GIPHY
home 강혜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