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사랑해" 연설 마친 아내 언급한 사랑꾼 오바마 트윗

2016-07-2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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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pedia버락 오바마(Barack Obama·55)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전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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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Barack Obama·55)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전당대회 연설을 마친 아내에게 대한 사랑과 존경이 담긴 트윗을 남겼다.

26일(이하 현지시각) 오바마 대통령은 미셸 오바마(Michelle Obama·52) 연설에 대해 "멋진 여성의 멋진 연설"이라고 적었다.

그는 "아내가 매우 자랑스럽다"며 "그가 미국 영부인이라는 사실이 큰 축복이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오바마 대통령은 "미셸, 사랑해"라고 적으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미셸 오바마 미국 영부인은 지난 25일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에서 개막한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힐러리 클린턴 후보 지지 연설에 나섰다. 그는 클린턴에 대해 "미국 대통령이 될 진정한 자질을 갖춘 유일한 사람"이라며 강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유튜브,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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