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무게 돌리도" 엄마 정가은이 공개한 체중

2016-07-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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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정가은 정가은 씨가 현재 몸무게를 공개했다. 태어난 지 8일 된 딸 사진도

인스타그램, 정가은

정가은 씨가 현재 몸무게를 공개했다. 태어난 지 8일 된 딸 사진도 함께 올렸다.

28일 정가은 씨는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를 잰 본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그는 "몸무게가... 음... 아... 어..음.. 어쩌지"라는 말도 남겼다. 사진 속 정 씨 몸무게는 '68.7kg'이었다. 그는 '출산 8일째', '내 몸무게 돌리도'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네티즌들은 "키가 커서 괜찮다", "육아하면 자연스럽게 다 빠진다", "마사지가 중요하다" 등 응원과 함께 여러 조언을 남겼다.

이날 그는 생후 8일 된 딸과 똑같이 눈을 꼭 감고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그는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라며 딸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앞서 지난 3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정 씨는 남편과 함께 결혼 전 아기를 먼저 갖자는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그는 "남편이 제가 임신을 했다는 걸 알고 '고맙다'며 안아줬다. 임신 테스트기를 10개도 넘게 사왔었다"고 말했다.

home 강혜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