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안, "엄마 트위터 습격사건" 영상

2016-07-2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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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sohyunkim_com

5살 손주안 군이 엄마 SNS로 직접 전한 근황이다.

뮤지컬배우 김소현, 손준호 씨 아들 주안 군이 지난 21일 김소현 씨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이다. 주안 군은 일명 '얼굴 바꾸기 앱' MSQRD를 사용해 영상을 찍었다.

화면 속 자신의 얼굴이 우스꽝스럽게 바뀌자 당황한 주안 군은 "엄마 와봐"라며 다급하게 김소현 씨를 부른다.

영상이 올라온 지 하루 뒤인 23일, 김 씨는 "사랑하는 아들아 이게 뭐라니. #juanson #주안이 엉뚱한 #손주안 엄마는 민망하다. #엄마 #트위터 #습격사건 #첫sns 방금 알았습니다 #심히부끄함그램"이라며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실수를 알렸다.

이들 가족은 앞서 SBS 육아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 -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지난 2014년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시청자들과 함께했다.

SBS '토요일이 좋다 - 오! 마이 베이비'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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