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해볼 만한 연예인 사복 코디 10선

2016-08-0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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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직장인에게 공통적인 고민은 다음날 입을 옷을 고르는 일이다. 편하면서도 센스있는

대학생, 직장인에게 공통적인 고민은 다음날 입을 옷을 고르는 일이다. 편하면서도 센스있는 옷차림을 매일 준비하는 일은 은근히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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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아침 시간, 여러 옷을 갈아입느라 지각하는 경우도 생기기 마련이다. 내일은 뭘 입을까? 무대 위가 아니더라도 개성을 뽐내야 하는 연예인들 사복 패션을 참고해보자.

1. 2PM 찬성이 입은 깔끔한 흰 셔츠

그룹 2PM 찬성 / 이하 뉴스1

발표를 앞둔 대학생 또는 직장인의 세미 캐주얼룩으로 좋다. 흰 셔츠는 어두운색보다 시원한 느낌을 준다.

2. CLC 권은빈의 청순한 흰 블라우스

그룹 CLC 권은빈 양

흰 블라우스는 세탁이 어렵다는 단점을 제외하면 모든 색깔 하의와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다. 흰 블라우스 대신 원피스를 입어도 편하다.

그룹 다이아 정채연 양

3. 아이유의 흰 + 청 패션

가수 아이유 씨

청바지가 너무 답답하다면 청치마로 흰 + 청 패션을 시도해보자. 밋밋한 흰색 상의 대신 독특한 디자인을 선택해도 좋다.

그룹 트와이스 쯔위 양

4. 박서준이 선택한 독특한 디자인 셔츠

배우 박서준 씨

단추 대신 지퍼로 장식한 흰 셔츠다. 단추 장식 셔츠보다 시원한 느낌을 준다. 흰 셔츠에 질렸다면 장식 하나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보자.

5. 아이유가 입은 원피스

가수 아이유 씨

단정한 모양으로 직장인이 입기에도 부담스럽지 않다. 화려한 색깔로 개성을 살릴 수도 있다.

6. 세븐틴 에스쿱스의 귀여운 디자인 면 셔츠

그룹 세븐틴 에스쿱스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 씨

무더운 여름엔 면으로 된 셔츠 한 장만으로 코디를 완성해보자. 너무 얇은 소재보다는 적당히 두꺼운 소재를 선택하는 편이 낫다.

7. 타히티 지수가 고른 멜빵 치마

그룹 타히티 지수 씨

파스텔톤 멜빵 치마는 데님 소재보다 시원한 느낌을 준다.

8. 어깨 깡패 공유가 입은 카라티

배우 공유 씨

목에 깃이 달린 일명 '카라티'는 단정하면서도 시원하다. 안에 반소매 셔츠를 겹쳐입기도 하지만 올여름 어깨를 키운 남성이라면 공유 씨처럼 티셔츠 한 장으로 멋을 내보자.

9. 피에스타 린지의 쿨맵시

그룹 피에스타 린지

직장인이라면 마냥 귀여운 면 셔츠나 청치마를 입기 곤란할 수도 있다. 그럴 땐 시원하면서 단정한 원피스를 고르자.

10. 엑소의 편한 옷차림

그룹 엑소

얇고 밋밋한 셔츠에는 헐렁한 남방을 입어주면 좋다. 셔츠 색깔이 밝다면 남방은 짙은 색으로 고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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