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여관, 생생문화재 프로그램 '문화재에서의 하룻밤' 참가자 모집

2016-08-0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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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여관 생생문화재 프로그램

문화유산국민신탁이 2016년 보성여관 생생문화재 “문화재에서의 하룻밤” 프로그램을 8월 10일(수) ~ 11(목), 17일(수) ~ 18일(목), 24일(수) ~ 25일(목),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재청에서 후원하는 생생문화재 사업의 목적에 맞추어 문화재의 활용을 통한 문화재의 보존 및 국민들이 역사와 전통을 즐기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서울에서 출발해 1박 2일 보성여관 인근 지역 답사 및 보성여관 생생문화재 프로그램 체험, 숙박체험을 할 예정이다. 벌교지역의 역사, 문학여행의 중심지인 보성여관에서 숙박을 체험하고 생생문화재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신청은 문화유산을 사랑하고 문화유산국민신탁에 애정을 가진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70여 명이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보성여관 1박 숙박, 서울 출발 전용버스, 이튿날 보성여관 조식을 체험자들에게 제공하며, 낙안읍성, 보성녹차밭 답사 일정도 함께 하게 된다.

희망자는 문화유산국민신탁 홈페이지(www.ntch.kr) 또는 문화유산국민신탁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nationaltrust.korea/posts/1146483158726574)에서 프로그램 상세 내용 확인 후 참가신청가능하다. 문의 02-752-9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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