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오빠가 은메달?" 디카프리오 닮은 양궁 선수 화제

2016-08-08 17:30

add remove print link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42)를 닮은 양궁 선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42)를 닮은 양궁 선수가 소셜미디어에서 화제다.

8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매체 코스모폴리탄은 2016 리우 올림픽 미국 양궁대표팀 브래디 엘리슨(Brady Ellison·28) 선수가 디카프리오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됐다고 보도했다.

트위터 이용자들은 경기에 임하는 엘리슨 사진을 올리며 "레오나르도 리우 올림픽에서 양궁 선수 역을 맡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양궁 은메달을 땄다"며 사진을 올렸다.

브래디 엘리슨 선수는 과거 양궁 세계 랭킹 1위를 거머쥐었던 미국 유명 양궁 선수다. 그는 이번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양궁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은메달을 획득했다.

코스모폴리탄 외에도 뉴욕데일리뉴스, NBC 등 다수 매체는 은메달을 딴 엘리슨 선수를 축하하며 디카프리오와 닮은 꼴이라고 소개했다.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