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내조 고마워" 제작발표회 참석한 안재현 사진 5장

2016-08-1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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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 씨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

배우 안재현 씨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안 씨는 "제 인생에서 가장 하고 싶었던 결혼이란 걸 한 뒤 드라마를 찍게 됐다. 마음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그분의 내조도 있었다.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신 그분께 감사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이제 막 어른이 된 스무 살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다. 정의로운 소녀 은하원(박소담)이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삼 형제와 함께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12일 11시 15분 첫 방송한다.

안 씨는 극 중에서 능글맞은 바람둥이 재벌 3세 강현민 역으로 나온다. 은하원으로 인해 강지운(정일우)와 대립하게 된다. 이외에도 그룹 씨엔블루 출신 이정신, 에이핑크 출신 손나은 씨 등이 출연한다.

안 씨는 지난 5월 배우 구혜선 씨와 결혼했다. 안 씨 부부는 결혼식 대신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어린이 병동에 예식 비용을 기부했다. 이후 서울 종로구 한정식 식당에서 양가 부모 등 직계 가족과 결혼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10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안재현 씨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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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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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왼쪽), 에이핑크 출신 손나은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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