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와 우정사진' 삭제 후 설리가 쓴 글
2016-08-2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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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최진리·22)가 '절친' 구하라(25)씨와의 우정사진을 SNS에
이하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최진리·22)가 '절친' 구하라(25)씨와의 우정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설리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우정사진. 사랑하는 하라찡"이라며 구하라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존슨즈 베이비 오일 문구가 적힌 분홍 티셔츠 하나에 몸을 넣고 있다. 이후 일부 SNS 이용자들은 사진에 불쾌감을 나타내며 댓글을 잇따라 달았다.
논란이 일자 설리는 사진을 삭제하고 "오해 그만하고 잘자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바로가기)
설리는 이정섭 감독 영화 '리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극중 설리는 '송유화'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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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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