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 6만 5천명' 빅뱅 콘서트 인증샷 남긴 연예인
2016-08-2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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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누르면 해당 계정으로 이동합니다 / 인스타그램, 태양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빅뱅 1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빅뱅 10주년 콘서트를 즐겼다.
20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빅뱅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렸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객 6만 5000명이 콘서트장을 찾았다. 지드래곤, 탑과 절친한 사이인 이수혁 씨도 함께 콘서트를 즐겼다.
이날 그는 인스타그램에 티켓 사진을 인증했고 여러 팬들이 "이수혁 씨, 바로 옆에서 봤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날 유진 씨도 인스타그램에 빅뱅 콘서트 인증 영상을 올렸다. 그는 태양의 '눈, 코, 입' 무대뿐 아니라 남편 기태영 씨, 로희 양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유진_eugene(@eugene810303)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배우 이동휘 씨도 관객들로 가득 찬 빅뱅 콘서트 현장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3월에도 '2016 빅뱅 월드 투어 MADE FINAL IN SOEUL' 콘서트 사진을 인증했다. 당시 그는 "10년 동안 멋있습니다. 앞으로 100년 더 부탁드립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같은 소속사인 산다라박도 위너, 아이콘 멤버, 악동뮤지션 수현 양 등과 함께 콘서트 인증샷을 올렸다. 이하이 씨도 "전설"이라는 말과 함께 콘서트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빅뱅 콘서트를 보며 환하게 웃는 황정민 씨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끌기도 했다. 앞서 황 씨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콘서트 표 못 구했다"고 속상해하며 빅뱅 팬임을 인증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