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뒤 구토증상 '바나나' 먹으면 완화된다
2016-08-2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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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뒤 구토증상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 이럴 때 `바나나`를 먹으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지난해 8
음주 뒤 구토증상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 이럴 때 '바나나'를 먹으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지난해 8월 YTN 생활정보 프로그램 '원포인트 생활상식'에서는 다양한 바나나 효과를 소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음주를 하면 우리 몸에 수분과 함께 칼륨이 빠져나간다. 이 가운데 칼륨이 부족해지면 구토증상과 위경련이 나타난다. 바나나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들었다. 바나나 1개에 칼륨 약 450mg이 함유됐다.
또 바나나에는 숙취를 완화하는 성분 마그네슘, 비타민B6, 비타민C 함량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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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숙취 해소에 좋은 음식은 아몬드, 연근, 오렌지, 토마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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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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