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길바닥에 누운 20대, 차에 치여 숨져
2016-08-24 22:20
add remove print link
flickr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24일 오전 3시 27분께 강원 춘천시 석사
flickr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24일 오전 3시 27분께 강원 춘천시 석사동의 한 골목길에서 술에 취해 길바닥에 누워있던 손모(23·여) 씨가 마티즈 승용차(운전자 김모·55)에 치였다.
이 사고로 손 씨는 가슴을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손 씨는 술에 취해 길바닥에 누워 있었으며 대리요청을 받고 가던 대리기사 김 씨가 손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밟고 지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ome
연합뉴스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