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17살 어린 김고은에 먼저 고백했다"

2016-08-2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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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배우 신하균 씨가 김고은 씨에 먼저 고백을 한 내용이 보도돼 눈길을 끌고 있다. 2

뉴스1

배우 신하균 씨가 김고은 씨에 먼저 고백을 한 내용이 보도돼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일간스포츠는 두 사람 측근 말을 인용해 "신하균과 김고은이 선후배로 친분을 이어가다가 신하균의 고백으로 두 사람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단독] ”썸 싫다”던 신하균, ´연인´ 김고은에게 먼저 고백
신하균 씨는 평소 매사에 정직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그의 연애관에서도 줄곧 드러났었다. 신하균 씨는 최근 영화 '올래' 개봉 당시 인터뷰에서도 모호한 일명 '썸'이나 어장 관리는 싫다고 단호하게 밝힌적이 있다.

신하균 씨는 1974년생으로 올해 42살이다. 김고은 씨는 1991년 생으로 25살이다. 두 사람 나이차는 무려 '열일곱'살이지만 신하균 씨가 던진 돌직구로 사랑은 결실을 맺었다.

현재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 몸을 담고 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 열애를 인정하며 24일 "신하균과 김고은이 두 달 전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제 막 시작한 연인인 만큼 예쁘게 봐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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