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남 '이마 뽀뽀'에 미소 짓는 미란다 커

2016-08-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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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33)가 약혼남과의 일상 사진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33)가 약혼남과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혼남 에반 스피겔(Evan Spiegel·26)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에반 스피겔에게 이마 뽀뽀를 받으며 눈을 감고 있다.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미란다 커는 최근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 대표 에반 스피겔과 약혼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7월 미란다 커는 인스타그램에 약혼반지 사진을 올리며 "청혼을 승낙했다"고 적었다.

스피겔은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Snapchat)의 창업자이자 대표다. 그는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 CEO'에 뽑히기도 했다. 보유 자산은 한화 약 1조 7625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