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 아들 백일 사진 올린 동호가 한 말

2016-08-2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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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 씨 인스타그램 유키스 출신 방송인 동호(신동호·22) 씨가 백일을 맞은 아들 사진을

동호 씨 인스타그램

유키스 출신 방송인 동호(신동호·22) 씨가 백일을 맞은 아들 사진을 공개하며 "인스타에 아기 사진 도배는 남 일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 해당 게시물 바로 가기)

27일 동호 씨는 생후 100일 된 아들 신아셀 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신아셀 군이 100일 잔치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동호 씨는 "제 아들 아셀이가 벌써 100일이 되었습니다"라고 전한 뒤 "100일 동안 아프지 않고 많이 웃고 건강하게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도 아프지 말고 더 많이 웃고 건강하자, 사랑해"라며 아들에게 편지를 남겼다.

동호 씨는 해시태그를 통해 자신이 팔불출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동호 씨는 "아들, 100일, 살인미소, 애스타그램, 팔불출, 인스타에 아기 사진 도배는 남의 일인 줄 알았지, 인스타가 아기 사진으로 도배 된다"고 했다.

동호 씨는 지난 2008년 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했다가 2013년 그룹을 탈퇴했다. 지난해 11월에는 1살 연상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동호 씨 부부는 지난 6월 아들 신아셀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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