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바로 다음 순위' 볼빨간사춘기 우주를 줄게 뮤비

2016-08-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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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Bugs (벅스) "전곡이 다 좋아요!!" (zaiz**)"목소리도 정말 좋고 음

유튜브, Bugs (벅스)

"전곡이 다 좋아요!!" (zaiz**)

"목소리도 정말 좋고 음악도 정말 좋네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응원하고 있어요!" (ssyon**)

"성공하겠네. 슈스케에서 보던 팀인데" (배재*)

29일 공개된 '볼빨간사춘기' 정규앨범 RED PLANET(레드 플레닛)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타이틀곡 '우주를 줄게'는 벅스, 멜론, 지니 등 각종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올랐다. '역주행 아이콘' 한동근, 지난 25일 새 싱글을 공개한 어반자카파, 블랙핑크,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OST를 부른 소유 씨 등을 잇는 순위로 신인으로선 주목할 만한 흥행이다.

레드 플레닛은 CD에만 수록된 히든 트랙을 제외하고 총 10곡이 수록됐다. '우주를 줄게'와 '나만 안되는 연애'가 더블 타이틀곡이다.

볼빨간사춘기는 멤버 우지윤, 안지영 씨로 이루어진 여성 듀오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 출연해 팬층을 확보했다. 당시에는 혼성 4인조였다.

이번 앨범은 우지윤, 안지영 씨 자작곡으로 채워졌다. 타이틀곡 '우주를 줄게'는 두 사람이 공동 작사하고, 안지영 씨가 작곡에 참여했다. 또다른 타이틀곡 역시 안지영 씨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안 씨는 앨범 수록곡 중 X Song을 제외한 모든 곡 작사·작곡에 함께했다.

안지영(왼쪽), 우지윤 / 쇼파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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