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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vs 아이 솔직 인터뷰...'꿈' 잃어갈 때 보면 좋은 영상

2016-08-3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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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치열하고 각박하다. 그래서 어른이 될수록 꿈의 크기는 점점 작아진다. 어린 시절 소

현실은 치열하고 각박하다. 그래서 어른이 될수록 꿈의 크기는 점점 작아진다.

어린 시절 소중히 간직한 꿈은 “현실은...”이라는 말 속에 어느새 묻히곤 한다.

꿈을 잃어가는 어른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영상이 화제다. 영상은 점점 작은 꿈을 꾸게 되는 어른들과 자신 있게 꿈을 말하는 아이들을 비교한다.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이들에게 각각 던졌다.

“의사요!”

이하 giphy

콩콩콩 “날고 싶어”... “감독이요!”

당당하게 꿈을 말한 아이들과 달리, 어른들은 자신의 꿈을 밝히는 걸 주저하기도 했다.

음.... “생각 안 해봤는데”

“뭐 어떤, 직업적인 꿈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는 29일, 유튜브에 올라온 SK-II 캠페인 영상 가운데 일부다. SK-II는 지난 6월부터 ‘나의 꿈 #놓치지않을거예요’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전 세계 여성들이 세상에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주체적으로 변화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취지다.

이번에 공개된 '나의 꿈 #놓치지않을거예요' 세 번째 캠페인 영상 (Dream Big vs Small)은 꿈에 대한 아이들의 진솔한 답변을 통해 ‘내 꿈은 점점 작아지지 않았는지’ 되돌아보게 해 준다.

“당신의 꿈은 얼마나 큰가요?”라는 말도 물었다.

“이만큼”... “세상까지”

아이들은 두 팔을 벌리며 자신의 꿈이 무한하게 크다고 말한다. 하지만 어른들은 달랐다.

“정말 손톱만 한?”... ”손으로요?”

꿈의 크기에 이어 살면서 몇 개의 꿈을 가질 수 있는지도 물었다.

“100개”... “많이?”... “무한!”

“한 번도 생각 안 해봤는데요”... “세 개 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마지막 인터뷰 질문은 “꿈은 이루어질까요?”이다. 자신감이 넘치는 아이들과 대조적으로 어른들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네!”... “네!”... “내가 노력만 하면 이루어질 거라고 그냥 생각해요 저는”

“어릴 적 꿈은 이루기 어려울 것 같고”...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자기가 꿈꾸는 것, 우리가 항상 꿈꾸는 대로만 상황이 이루어지지는 않으니까요”

유튜브, SK-II Korea

어릴 때는 크고 무한한 꿈을 꾼다. 하지만 어른이 돼 가면서 꿈은 점점 작아지고 현실적으로 바뀐다. 영상 인터뷰에 나온 어른들 답변도 마찬가지였다.

SK-II '나의 꿈 #놓치지않을거예요 (Dream Big vs Small)' 영상은 자신의 꿈을 소중히 간직하고 노력하면 그 꿈이 자신의 운명도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물론 어린 시절과 똑같은 꿈을 꿀 수는 없겠지만.

어른과 아이가 꿈에 대해 진솔하게 말하는 영상은 SK-II 공식 유튜브 채널(☞바로 가기)에서도 볼 수 있다.

유튜브, SK-II Korea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