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이민정과 동기" 김가연 초호화 산후조리원 후기

이하 MBC에브리원 '비디오 스타'

배우 김가연 씨가 초호화 산후조리원 후기를 전했다.

30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꿀빨 로맨스' 특집으로 김가연, 일라이, 다나, 곽정은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 씨는 김가연 씨에게 "얼마 전 둘째를 낳았다. 2주에 2200만원짜리 초호화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에 공을 들였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김가연 씨는 "산후조리원 동기로는 고소영, 이민정, 손태영 씨가 있다. 같은 방을 썼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은 호화라고 그러는데 저는 43세의 노산 출산이었다. 아이를 낳고 바로 중환자실 신세를 졌다. 그리고 아이 낳기 한 달 전부터 하혈로 병원에 갔다. 그래서 남편이 아이를 낳고 몸을 회복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저에게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어 "몸이 회복할 수 있는 최적의 서비스를 받았다. 결코 그 돈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