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민 "다들 '겨땀 파크' 얘기한다. 코디 누나 패도 돼?"
2016-09-0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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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온다 첫 예능이었다 배우다운 멋지고 우아한 모습을 보이고 싶었다 근데 다들
배우 허정민 씨가 첫 예능 출연 소감을 밝혔다.
허 씨는 2일 인스타그램에 KBS2 '해피투게더3' 시청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 씨는 땀에 젖은 채 박장대소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잠이 안 온다. 첫 예능이었다. 배우다운 멋지고 우아한 모습을 보이고 싶었다. 근데 다들 겨땀, 등땀 파크 얘기한다"며 "나 이제 합법적으로 십년지기 코디 누나 패도 되지? 제발 허락해주라"고 장난스럽게 덧붙였다.
허 씨는 지난 1일 '해피투게더3'에서 땀으로 범벅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조세호 씨는 "겨터파크가 터졌다"며 허정민 씨를 놀렸다.
KBS2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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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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