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옷 같은 장소' 결혼 3주년 맞은 이효리 사진 3장
2016-09-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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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념일마다 제주집마당에서 뜻깊은날을기념하고 사진을찍어가족들에게 보내주는 효리 1
이효리·이상순 부부 결혼 3주년 기념 사진이 공개됐다.
이효리 씨 언니 이유리 씨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효리·이상순 부부 결혼 3주년 기념 사진을 올렸다.
이유리 씨는 사진을 올리며 “결혼 기념일마다 제주 집 마당에서 뜻깊은 날을 기념하고 사진을 찍어 가족들에게 보내주는 효리 1주년...2주년.. 3주년 점점 더 천사같은 얼굴로 변해가는 너... 축하해~~”라고 글을 남겼다.
부부는 결혼 기념일마다 같은 장소에서 같은 옷을 입고 사진을 찍었다. 사진 속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다정하게 손을 잡고 미소 짓고 있다.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 터를 잡고 살고 있다. 연예계에서 벗어나 휴식기를 갖고 있는 이들 부부 일상은 SNS를 통해 근근이 전해지고 있다.
이효리 씨 언니가 인스타그램으로 전한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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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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