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이 공개한 '가슴으로 낳은 딸' 사진
2016-09-0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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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SNS로 이동합니다 / 이혜영 씨 인스타그램 배우 이혜영 씨가 딸
배우 이혜영 씨가 딸 서현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이혜영 씨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는 얼굴을 맞댄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두 사람 모습이 담겼다.
이혜영 씨는 사진과 함께 "서혀니, 딸내미, 미국학교로 가는 날, 하필 방학 때 전시회준비로, 많이 못 챙겨줬는데, 사랑하고 사랑한다!"는 글을 적었다.
딸 서현 양은 이혜영 씨와 재혼한 남편이 전 부인과 낳은 딸이다. 지난해 미국 명문 고등학교에 진학해 유학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영 씨는 평소 SNS에 딸과 함께한 사진들을 올리거나 공식 행사에도 동행하는 등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이자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혜영 씨는 오는 30일까지 통의동 진화랑에서 2번째 개인전 '바람의 뮤즈'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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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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