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예은과 2AM 정진운, 3년째 사귀고 있다"
2016-09-2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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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예은(박예은·27) 씨와 2AM 정진운(25) 씨가 3년째 사귀고 있다고 스포츠
원더걸스 예은(박예은·27) 씨와 2AM 정진운(25) 씨가 3년째 사귀고 있다고 스포츠 동아가 단독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JYP엔터테인먼트에 속한 친한 선후배로 지내다, 2014년 무렵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정 씨는 지난해 4월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스포츠동아는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는 음악에 대한 공통된 가치관이 크게 작용했다"면서 "음악에 많은 부분을 공감한 두 사람은 서로 이에 관한 이야기를 진지하게 나누고, 음악을 통해 서로 같은 부분을 계속적으로 발견하면서 자연스럽게 애정이 싹트게 됐다"고 전했다.
예은 씨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2014년 핫펠트란 예명으로 미니앨범 ‘미?’(Me?)를 발표하고 솔로 활동을 펼쳐왔다.
비슷한 시기인 2008년 2AM으로 데뷔한 정진운 씨는 지난 6월 발표한 미니앨범 ‘윌’을 발표했다. 2012년 드라마 ‘드림하이2’에 출연하기도 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하고 입장을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이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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