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단속 걸린 중국 승합차에 몇 명 타고 있었을까?
2016-09-2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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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디좁은 승합차에 26명이나 타고 있었다. 해당 차량 정원은 6명이다.지난 27일(이하 한
좁디좁은 승합차에 26명이나 타고 있었다. 해당 차량 정원은 6명이다.
지난 27일(이하 한국 시각) 중국 인민망은 중국 장쑤성 난징시에서 경찰에게 적발된 차량 사진을 공개했다.
차량 내부에는 불법 개조한 흔적이 있었다. 화물칸에는 벤치형 의자를 놓았고, 그 아래에는 삽 등 작업에 쓰이는 도구를 실었다.
차량 운전자에게는 벌금 100위안(약 1만 6000원)과 벌점이 주어졌다.
어떻게 이 안에 사람이 들어가는지 궁금하면 아래 사진을 참고하자.
이런 일이 중국에서는 비일비재하다. 지난 19일 MBC 뉴스는 중국에서 7인승 차에 공사장 21명이 타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19명은 유아였다.
중국 당국은 정원 초과 운행 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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