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공효진 주연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 스틸컷
2016-09-2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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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플러스엠 28일 공개된 '미씽: 사라진 여자' 스틸컷이다. 영화는 오는 11월로 개
메가박스플러스엠
28일 공개된 '미씽: 사라진 여자' 스틸컷이다. 영화는 오는 11월로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는 어느 날 아이와 함께 감쪽같이 사라진 보모를 추적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충격적인 진실을 그린 미스터리 영화다. 이언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엄지원 씨는 보모와 함께 하루 아침에 사라져 버린 딸을 찾아 나선 워킹맘 '지선' 역을 맡았다. 배우 공효진 씨는 어느 날 갑자기 아이와 사라져 버린 보모 '한매'로 분했다.
'지선'은 아무도 자신을 믿어주지 않는 상황 속에서 보모 '한매'의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한다.
엄지원 씨는 2015년 영화 '더 폰' 개봉 후 여행을 다니는 등 휴식기를 가졌다. 공효진 씨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사랑스러운 표나리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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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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