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10월 결혼...부모·친지 없이 둘만의 '스몰웨딩'"

2016-09-2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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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나르샤(35)가 10월 결혼식을 올린다는 보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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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나르샤(35)가 10월 결혼식을 올린다는 보도가 나왔다.

29일 스포츠서울은 나르샤가 오는 10월 인도양의 섬나라 세이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단독으로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부모님, 친지, 지인 없이 오직 둘만의 간소한 결혼식을 치른다고 밝혔다.

해당 매체는 한 측근과의 인터뷰를 통해 "나르샤가 10월초 세이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측근들에게도 최근에서야 10월 결혼을 알리며 조용히 준비를 해왔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겸해 현지에 머물다 입국할 계획이다.

나르샤는 지난 4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나르샤의 예비신랑은 패션 사업가로 알려졌다.

'나르샤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 전제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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