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무한상사 통편집 당해 3일간 잠 못자”
2016-09-3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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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경진 씨가 MBC '무한도전' 무한상사 특집에 출연한 이후 통편집 당한 심경을 고
개그맨 김경진 씨가 MBC '무한도전' 무한상사 특집에 출연한 이후 통편집 당한 심경을 고백했다.
김경진 씨는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만나는 분들마다 무한상사 왜 안 나왔냐고 물으신다. 기사가 왜 먼저 뜬 건지"라며 "해명하자면, 아주 작은 역할이었는데 편집됐다. 3일 동안 잠 못 잤다"고 적었다.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김경진 씨는 단역으로 무한상사 특집에 출연했다. 선술집 촬영 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 8월 27일, 9월 3일, 10일 3차례 걸쳐 방송된 무한상사에는 김경진 씨 모습이 나오지 않았다.
김경진 씨는 지난 2월 웹드라마 '질풍기획'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최근에는 온라인 방송 '개그맨들의 라이브방송'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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