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무한도전 김태호 PD에 보낸 문자 내용
2016-10-0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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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MBC '무한도전' 개그맨 박명수(46) 씨가 "방탄소년단과 컬래버레이션을 하고 싶다
이하 MBC '무한도전'
개그맨 박명수(46) 씨가 "방탄소년단과 컬래버레이션을 하고 싶다"는 문자를 김태호 PD에게 보냈다고 했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오프닝 무대에서 해당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500회 특집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자리였다.
유재석 씨는 "500회에서 할 말인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엑소랑 무대를 한 이후 멤버 1명이 방탄소년단과 컬래버레이션을 하고 싶다고 피디에게 문자를 보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야유를 보냈다. 박명수 씨는 뜨끔해 했다. 그는 갑자기 커피를 찾는 등 딴청을 피웠다. 그러더니 갑자기 방탄소년단 노래 '불타오르네'를 틀었다.
양세형 씨는 "그런 생각 자체가 꼴값인 것 같다"며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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