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에릭남, 김병만도 칭찬한 엄청난 생존력

2016-10-07 21:50

뉴스1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족장 김병만이 에릭남의 생존력을 칭찬했다.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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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족장 김병만이 에릭남의 생존력을 칭찬했다.

7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에서는 '국민남친' 에릭남의 색다른 모습이 공개된다.

몽골 편 후발대로 합류하게 된 에릭남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때부터 해외에 많이 다니며 백패킹도 직접하고 숲 속에서 5일 동안 캠핑을 한 적도 있었다"며 정글 생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 말처럼 에릭남은 정글에서 자상한 면모가 아닌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냉탕에 버금가는 수온을 견디며 낚시를 하고, 가만히 서있기 힘들 정도의 센 물살을 뚫고 나무를 구하러 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병만은 "멤버들 중 가장 반전이었다. '연미남'(연약한 미국 남자)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성격이 '강미남'(강한 미국 남자)이더라"라며 에릭남을 극찬했다.

에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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