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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wikitree4you


"이제 친구들이 제 이름을 안 불러요. '야 바나나' 아니면 '바나나 왔냐?'라고 해요.(웃음)"

신인 배우 안승환(21) 씨는 20대 커플의 사랑을 그린 72초 TV 드라마 '바나나 액츄얼리'(이하 '바나나')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드라마는 지난 8월에 종영했지만 그는 아직 '바나나 액츄얼리 승환'으로 통한다.

안 씨가 맡은 역할은 여주인공 은지(표은지 분) 곁을 맴도는 무뚝뚝하면서도 다정한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 '승환'이다. 조연인 줄로만 알았던 그가 극 후반부에 은지 곁을 꿰차고, 진정한 남자 주인공으로 거듭나면서 인기도 날로 높아졌다. '바나나' 시즌 1, 2에 모두 출연한 배우는 안 씨가 유일하기도 하다. 

그가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일상 사진들은 젊은 여성들에게 '남친짤'로 불리며 화제가 됐다. 팔로워 수는 약 2만 4000명, 좋아요는 게시물 당 5000~6000개다. 안 씨는 "제가 나온 회차가 방송된 날마다 팔로워 수가 늘었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댓글은 '귀엽다' 투성이다. 어릴 적 별명이 '동그랑땡'이었을 정도로 동그랗고 커다란 눈이 휘어지게 웃고, 입술을 삐죽이 내밀며 찍은 애교 짙은 사진을 보면 그럴 만도 하다.  

"너 나 좋아해?"라는 은지 물음에 당당히 "어"라고 답한 승환이 아니라, 수줍음도 많고 웃음도 많은 배우 안승환을 만났다. 

이하 위키트리
 

Q. '바나나' 시즌 2가 끝난 지도 어느덧 2달이 됐어요.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요? 

 안  책도 읽고 게임도 하고. 운전 연습도 많이 했어요. 가평이랑 양평, 춘천에도 다녀왔고요. 올레KT CF도 촬영했어요!


Q. '바나나'가 연기 첫 데뷔였는데 화제가 많이 됐었잖아요. 데뷔 전후로 변한 점이 있다면요?

 안  지하철이나 학교 갈 때, 친구들이랑 놀러 갈 때 알아봐 주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사진도 찍으시는데 그럴 때마다 반갑고 재미있어요. 인스타그램 팔로우 수도 많아졌고요. 

망태기가 어디있더라...(주섬주섬)




Q. 학교에서 인기는 어때요?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후배들은 없어요?

 안  인기가 많지는 않아요. 그냥 친구들이 "야 후배들이 너 좋대!" 이러면서 얘기해 주는 정도? (웃음)


Q. '바나나'에서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 은지가 "너 나 좋아해?"라 묻는 말에 무심하게 "어"라고 답한 에피소드가 가장 화제였어요. 실제 상황이었다면 승환 씨는 뭐라고 말했을 것 같아요?

 안  극 중에서는 옆에 친구들이 많았잖아요. 저는 아니라고 얘기하고 모른 척할 것 같아요. 대신 나중에 친구들 다 가고 둘이 집에 갈 때 사실대로 얘기할 거예요. 다 같이 있으면 너무 부담스럽잖아요. 

페이스북, 72초 드라마


Q. '바나나'는 짧게 압축된 드라마잖아요. 에피소드마다 시간 간격이 있기도 하고. 촬영 기간도 짧았다던데, 연기를 잠깐 맛본 느낌이었을 것 같아요.

 안  촬영은 한 달 가까이 했고 저는 10회차 정도 출연했어요. 연기 흐름을 길게 갖고 더 많이 보여드리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긴 해요. 앞으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더 다양한 연기를 보여드리는 게 요즘 숙제에요.


Q. 키스신도 많았어요. 데뷔 기간 대비 키스신을 가장 많이 찍은 신인이지 않을까 싶은데, 힘들었던 적은 없어요?

 안  힘들었어요(웃음). 다른 때는 스태프분들이 다들 각자 일만 열심히 하시는데, 키스신 찍을 때가 되면 다 같이 핸드폰 들고 와서 사진을 찍으시더라고요. "민망하지만 연기자니까 당당하게 해야지!" 싶었는데 아무래도 서투르다 보니 부끄럽기도 했어요, 하하.


Q. 부모님도 보셨어요? 

 안  시즌1은 귀엽다고 칭찬 많이 해주셨는데, 시즌2에서는 좀 더 노골적으로 표현돼서 그런지 야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좀 민망했어요. (웃음)

200만 명이 본 문제의 야한 에피소드/ 페이스북, 72초 드라마


Q. SNS에서 팬들이 승환 씨를 '갓승환'이라고 부르더라고요.

 안  제가 인터넷 용어를 느리게 습득하는 편이라 처음에는 '갓 지은 밥'할 때 '갓'인 줄 알았어요. 그래서 "아, 신인들한테 붙이는 말이구나!" 싶었는데 '신'할 때 갓(god)라고 하더라고요. 부담스럽기도 했는데 이젠 그냥 감사해요. 


Q. 특히 인스타그램 사진이 '남친짤'로 인기가 많아요. 

 안  가끔 친구 지인들이 제 사진을 SNS 프로필 사진으로 하나 봐요. 친구들이 "야, 얘 왜 너 사진 프사로 해놨냐?"라고 물어보면 "내가 요즘 '바나나 액츄얼리' 찍어서 그런가 봐. 나 잘 나가~" 이렇게 말해줘요.  

무슨 포즈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귀엽다
 

Q. 어떻게 하면 '남친짤'을 잘 찍을 수 있어요?

 안  음... 그냥 일반 대학생처럼 셀카 찍으면...?


Q. '가진 자'의 여유 같네요(웃음).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늘면서 사생활이 공개된다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나 불편함을 느낀 적은 없어요? 댓글에서 학교를 추측하는 분들도 있던데.

 안  아직은 없어요. 그냥 이제 많은 분이 아시게 됐으니 연기자로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 정도? 평소 행실을 한 번 더 돌아보기도 하고요. 인스타그램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너무 고마워서 계정 이름을 '@an_thanks(안 땡쓰)'라 짓기도 했는 걸요. 

참고로 저는 안양대학교 공연예술학과 14학번입니다. 

장난스런 남친짤
 

Q. 인스타그램에서 다이렉트 메시지도 많이 받을 것 같아요.

 안  한 달에 400~500통쯤 보내주시는 것 같아요. 늦게라도 한 분 한 분 답장을 다 해드리고 있어요. 저도 노엘 갤러거(Noel Gallagher)라는 영국 가수 팬이었던 적이 있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제 메시지에 답을 해주면 너무 행복할 것 같더라고요. 


Q. 앞으로 승환 씨를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안  계속 열심히 오디션 보러 다니고 있어요. 좋은 소식이 생기면 바로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겠습니다. 컨디션 잘 유지해서 사진도 예쁘게 찍어 올릴게요!  


*사진·영상 = 김수진·이예나 기자, 김이랑 디자이너(@goodrang)

키워드 바나나,안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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