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통한 사람
2016-10-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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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처음으로 '아이폰7' 고객이 된 유병문 씨(가운데) / 이하 뉴스1 '아이폰7'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아이폰7' 고객이 된 유병문 씨(가운데) / 이하 뉴스1
'아이폰7'이 한국에 출시됐다. 유병문 씨는 3박 4일 동안 매장 앞에서 기다린 끝에 국내 처음으로 아이폰7을 개통했다.
21일 아이폰7이 서울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 개통됐다. 지난달 미국 등 해외에서 출시된 지 한 달이 넘게 걸렸다.
국내 1호 아이폰7 사용자가 된 유 씨는 "침낭까지 갖고 와서 3박 4일을 기다렸다"고 아이뉴스24와 인터뷰에서 밝혔다.
아이폰7 1호 개통자인 유 씨는 1년 치 휴대전화 요금(매달 6만 5000원 상당)과 아이패드프로 9.7, 애플워치2를 선물로 받는다.
유 씨 말고도 국내에서 아이폰7을 기다리던 고객들은 전날부터 애플 프리스비 매장 앞에서 밤을 지새웠다.
명동 프리스비 매장 앞
광화문 KT 매장 앞
아이폰7을 개통 중인 고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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