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축덕' TV 중계 화면에 잡힌 류준열 인증샷
2016-10-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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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씨 인스타그램(※사진을 누르면 인스타그램으로 넘어갑니다.) "새벽에 일어나 축구 보
"새벽에 일어나 축구 보던 아이가 중계화면에 잡히기까지. 3경기 14골이 터진 꿈같은 축구 여행은 꿈의 극장에서 마무리하는 거로."
배우 류준열(30) 씨가 TV 화면에 나왔다. 드라마나 영화가 아닌 축구 중계방송을 통해서다.
류 씨는 21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에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홈구장 올드 트레퍼드에서 열린 맨유-페네르바체 경기를 관람하던 중 TV 중계화면에 포착됐다.
류 씨는 앞서 패션 화보를 촬영하러 영국 런던에 갔다. 평소 축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던 그는 '꿈의 극장'으로 칭하던 맨유 홈구장에 입성했다.
류 씨는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올리며 "새벽에 일어나 축구 보던 아이가 중계화면에 잡히기까지"라고 축구를 본 소감을 전했다. 류 씨 사진에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은 "드디어 꿈을 이루셨네요"라며 '성공한 축구 덕후'인 그를 축하했다.
그는 앞서 인스타그램에 "카메라를 켜면 골이 들어가는 능력"이라며 직접 촬영한 축구 경기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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