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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깔고 달리면 달린 만큼 기부하는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2016-10-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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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당신은 무엇을 위해 달렸나요?” 달리기를 하면서 기부도 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오늘 당신은 무엇을 위해 달렸나요?” 달리기를 하면서 기부도 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열리고 있다 / 이하 ‘[아이오닉(IONIQ)]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피터한 편’ 유튜브 영상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선선한 가을. 달리기 딱 좋은 날씨다.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달리면 기분까지 상쾌해진다. 달리기를 하면서 사회 공헌까지 하는 뜻 깊은 행사가 있다. 현대자동차가 마련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IONIQ LONGEST RUN)'이다.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은 참가자가 원하는 곳에서 자유롭게 달리고, 달린 거리를 적립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기부할 수 있도록 하는 행사다.

기간은 다음 달 5일 까지다. 스마트폰 앱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한 뒤, 그저 달리기만 하면 된다. 스마트폰에는 GPS 기능이 있기 때문에, 달리기 기록이 자동으로 저장된다.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앱에 자동으로 기록되는 달리기 기록

달린 거리는 계속 누적된다. 한 번 달리고 끝이 아니다. 계속 달리면 그만큼 적립금이 쌓인다.

달린 거리에 따라 미션이 있다. 미션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 초대권 및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은 다음달 5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함께 7Km를 달리는 ‘Last 7K RUN’을 비롯해 다이나믹 듀오, 에픽하이, 씨스타 등 가수들이 참여하는 콘서트가 열린다.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홈페이지 캡처

페스티벌에 참가하고 싶다면 누적 거리 22.4Km를 달성하는 미션을 성공한 뒤, 앱에서 응모하면 된다. '22.4Km' 의미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연비다.

기부금은 모두 대기 오염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쓰인다. 인천시 서구 청라지구 친환경 숲 조성, 환경미화원 공기 청정 마스크 지원, 어린이집 마이크로 윈도우 필터 지원에 사용한다. 기부금은 현대자동차가 부담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자동차와 가장 밀접한 문제인 미세먼지 발생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공유하고, 친환경 자동차 ‘아이오닉’과 함께 살기 좋은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인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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