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 팀으로 음악프로 하루 두 번 출연한 걸그룹 멤버

2016-10-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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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18) 양은 걸그룹 '다이아'와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에 소속돼

정채연(18) 양은 걸그룹 '다이아'와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에 소속돼 있다. '다이아'로 먼저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난 21일 오후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장면이 연출됐다.

정채연 양이 같은 프로그램에 '다른 팀'으로 하루 두 번 무대에 선 것이다. '다이아'와 '아이오아이'의 활동 기간이 겹쳤기 때문이다.

이하 KBS2 '뮤직뱅크'

이날 정채연 양은 '다이아'로는 신곡 '미스터 포터(Mr. Potter)'를, '아이오아이'로는 신곡 '너무너무너무'를 불렀다.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에는 정채연 양과 마찬가지로 두 그룹에서 활동 중인 멤버가 적지 않다. 김세정(20) 씨와 강미나(17) 양은 걸그룹 '구구단'에, 유연정(17) 양은 걸그룹 '우주소녀'에 소속돼 있다.

'아이오아이'는 '너무너무너무' 활동을 끝으로 공식 해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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