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이 직접 밝힌 '잘 자란 비결'

2016-10-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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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MBC '섹션TV 연예통신' "(어머니가) 항상 같이 해주세요. 제가 살이나 관리할

이하 MBC '섹션TV 연예통신'

"(어머니가) 항상 같이 해주세요. 제가 살이나 관리할 때 같이 다이어트도 하시고…."

배우 김유정 양이 어릴 적 미모를 아름답게 유지한 비결을 밝혔다.

김유정 양은 23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예쁘게 잘 자란 비결'을 묻는 말에 "좋게 봐주셔서 거기에 벗어나지 않으려고, 어긋나지 않으려고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다"고 답했다.

김 양 옆에 있던 차태현, 성동일 씨는 "(김유정 양) 어머니 덕이 크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아침 저녁으로 어머니께 큰 절을 해야 한다", "어머니가 최근 또 다이어트에 성공하셨다"고도 덧붙였다.

차 씨 말에 김 양은 크게 웃음을 터뜨리며 일상은 물론 다이어트 조차도 엄마와 늘 함께한다고 말했다. 김 양의 미모 비결은 예쁘게 낳아주고 길러주신 김 양 어머니 덕분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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