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아이콘 실종, '순둥순둥' 경리 민낯 사진
2016-10-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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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플러스 '스타그램' 섹시 아이콘이라 불리는 경리 씨가 최근 SBS플러스 '스타그램'
SBS플러스 '스타그램'
섹시 아이콘이라 불리는 경리 씨가 최근 SBS플러스 '스타그램' 녹화에서 민낯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경리는 아이 메이크업을 선보이기 위해 화장을 지웠다. 경리 씨는 평소 고양이를 연상하게 하는 도도한 메이크업을 선보여왔다.
고양이 메이크업 뒤에는 '순둥순둥'한 이미지 경리 씨가 숨어있었다. 그녀는 방송에서 트레이드마크인 '캣츠 아이메이크업'을 직접 선보이며 메이크업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또 자신의 콤플렉스가 '짝눈'이라고 밝히며, 메이크업만으로 짝눈을 완벽 커버 할 수 있는 방법을 선보인다.
'스타그램'은 가수 겸 배우 손담비 씨가 패션 뷰티 정보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경리 씨가 출연한 '스타그램'은 25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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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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