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장소연과 잘 만나고 있다...결별설 부인"
2016-10-2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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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곽도원, 장소연 씨/ 뉴스1 배우 곽도원 씨가 연인 장소연 씨와의 결별설을 부인했
왼쪽부터 곽도원, 장소연 씨/ 뉴스1
배우 곽도원 씨가 연인 장소연 씨와의 결별설을 부인했다.
24일 스포츠투데이는 곽도원(43) 씨가 연인 장소연(36) 씨와 바쁜 스케줄 등의 이유로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날 곽도원 씨 소속사인 씨제스 측은 "(두 사람이) 최근에도 데이트를 했다. 잘 만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영화 '곡성'에서 부부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곽도원 씨는 마을 파출소 경찰 종구 역으로 출연했고 장소연 씨는 그의 아내로 등장했다.
지난해 7월 장소연 씨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곽도원 씨를 짝사랑한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당시 장소연 씨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지만 내 마음을 받아주지 않아 마음고생을 하고 있다”며 “내가 너무 적극적이다. 상대가 부담스러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곽도원 씨는 장소연 씨의 구애를 받아들여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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