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난한 연예계 생활' 씨스타가 김소혜에게 한 조언

2016-10-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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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MBC every1, MBC MUSIC '스타쇼360' 걸그룹 씨스타 효린, 보라,

이하 MBC every1, MBC MUSIC '스타쇼360'

걸그룹 씨스타 효린, 보라, 소유, 다솜이 후배인 I.O.I 김소혜 양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했다.

24일 케이블채널 MBC every1, MBC MUSIC '스타쇼360'에서 이특은 씨스타 멤버들에게 "소혜한테 언니로서 조언을 해 달라. 험난한 연예계 생활을 해야 하니까 '이런 것 좀 조심해라'라고" 청했다.

이에 소유와 효린은 곧바로 "남자", "남자 조심이지"라고 입을 모았다.

이어 보라 또한 "신인 때는 선배들이 가만 안 놔두잖냐. 남자 선배들이. 선배라고 다 착한 사람만 있는 건 아니다. 만나지 말라고 말하고 싶진 않은데..."라고 조언했다.

그러자 다솜은 "만나지 마라. 그냥 집에 있는 게 최고니까. 그냥 집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소유는 이어 "나는 남자 조심하라는 게, 그런 의미도 있지만. 남자든 여자든 사람을 조심해야 된다"며 "예를 들어 노는 걸 좋아 하는 사람들이랑 친해져버리면 계속 그쪽으로 빠지게 된다"고 조언했다.

이에 다솜은 "22살까지는 집에 있는 게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