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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강추위 예상된다" 겨울 대처법 5가지

2016-10-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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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게 제일 싫어 ㅠㅠ”/ giphy "오늘 아침 매우 춥겠습니다. 따뜻한 옷차림으로

“추운 게 제일 싫어 ㅠㅠ”/ giphy

"오늘 아침 매우 춥겠습니다. 따뜻한 옷차림으로 출근길 나서야겠습니다."

기상청은 올겨울 강추위가 이어질 거라고 예보했다. 심지어 눈도 많이 온다고 한다. 기상청이 지난달 23일 발표한 ‘3개월 날씨 전망’이다(☞ 기상청 홈페이지 바로가기).

준비 단단히 해야겠다. 실내·외 기온 차이가 큰 겨울에는 인체 면역력이 떨어진다. 인체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 독감 등에 걸릴 확률이 높다. 인체 면역력을 유지하려면 실내·외 기온 차이를 줄이는 게 관건이다.

올겨울을 무사히 보내고 싶다면(?) 주목하자. 겨울철 강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1. '독감 예방접종'은 필수

pixabay

10월, 딱 이맘때다. 독감 예방접종 시기다. 예방접종이므로 독감이 유행하는 시점 이전에 미리 맞아야 한다. 10월에서 늦어도 11월 초까지는 접종할 것을 권고한다. 일반적으로 독감은 11월에서 다음 해 4월까지 유행한다.

예방접종을 하면 60~90%까지 독감을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독감 예방접종률이 30%에 그친다는 통계가 있다. '나는 건강하니까 괜찮아' 라는 생각에 많은 사람들이 독감 예방접종을 생략한다.

독감은 '만만한 질병'이 아니다. 국내에서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연간 2000여 명에 달한다.

2. 실내 온도는 '18~20도'를 유지

이하 shutterstock

실내에서 18~20도는 '살짝 춥게 느껴지는 정도'다. 딱 그 정도를 유지하는 게 좋다.

춥다고 보일러와 히터를 빵빵하게 틀어놓으면 안 된다. 실내·외 온도 차이가 크게 벌어져,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

또한 자주 환기하는 게 좋다. 따뜻한 공기가 빠져나간다는 이유로 창문을 열어놓지 않는 경우가 많다.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이다. 오염된 실내 공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겨울철에도 하루에 1~2회 정도 창문을 활~짝 열어 환기를 시키는 게 좋다.

3. 1주일에 2~3회 '반신욕'

추운 겨울,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 이럴 때는 반신욕만 한 게 없다. 반신욕은 하체를 따뜻하게 해 혈류 속도를 증가시킨다.

무엇보다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하루 동안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를 모두 날릴 수 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반신욕을 할 때는 체온보다 약간 높은 38~39도 정도의 물이 적당하다. 명치 바로 아래까지 몸을 담근다.

지나치게 오래 있을 필요는 없다. 몸에서 약간 땀이 날 때까지만 한다. 1주일에 2~3회 정도 하는 걸 추천한다.

4. 하루 1.5리터 이상 '수분'을 섭취

pixabay

겨울철은 다른 계절보다 체내 수분이 부족할 수 있다. 건조한 날씨 때문이다. 여기에 보일러, 히터 등 난방은 실내를 건조하게 만든다.

'건조함'이 유지되면 코 점막과 기관지 점막이 마른다. 이는 호흡기 질환으로 유지된다.

하루 1.5리터 이상 수분을 섭취해 몸 안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

5. '방한 아이템'으로 매서운 칼바람 막기

이하 고어코리아 제공

요즘 겨울 옷은 참 좋다. 무게가 가벼우면서도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주는 옷이 많다. 비결은 기능성 신소재 원단 사용이다.

고어텍스® 제품으로 유명한 고어사에서 만든 '고어 써미엄'은 보온에 특화된 신소재이다.

국내 다양한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출시하고 있는 '고어 써미엄 자켓'은 겨울 스포츠뿐 만 아니라 출퇴근과 같은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얇고 가벼우면서 따뜻하다.

또 외부의 찬바람을 막아주는 방풍 기능, 땀과 습기를 바깥으로 배출하는 투습 기능, 눈비로부터 쾌적하게 보호해주는 생활방수 기능을 갖췄다.

'고어 써미엄'을 소재로 한 아웃도어 제품은 K2, 노스페이스, 살레와, 아크테릭스, 아이더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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