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생후 3개월 된 아들 '윌리엄' 공개

2016-10-3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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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 KBS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방송인 샘 해밍턴(Sam Hammingto

곰TV, KBS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인 샘 해밍턴(Sam Hammington·39)이 아들 윌리엄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새 가족으로 들어온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이 처음으로 소개됐다. 지난 2013년 결혼한 해밍턴은 슬하에 100일쯤 된 아들 윌리엄 해밍턴을 키우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해밍턴은 “3개월 된 윌리엄의 아버지 샘 해밍턴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은 붕어빵같이 똑같은 외모를 자랑했다.

해밍턴은 아들에게 “DJ 샘이다”라며 힙합 음악을 틀어줬다. 아내는 “또 힙합이야”라고 말했다. 해밍턴은 윌리엄에게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조기 힙합 교육’을 했다. 윌리엄은 활짝 웃으며 옹알이를 했다.

KBS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내는 외출하며 “아기 잘 돌봐”라는 말을 남겼다. 해밍턴은 아이와 둘이 남는 운명에 처했다.

샘 해밍턴은 “우리가 맞벌이다 보니까 대부분 장모님이 (아기를) 봐 주고 계시는데 육아 스킬이 부족하다”며 기태영(김용우·37) 씨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기 씨는 딸 로희와 함께 샘 해밍턴 집을 찾았다. 기 씨는 샘 해밍턴과 윌리엄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카메라를 들었다.

곰TV,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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