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맞이' 칠리소스로 변신한 이민정

2016-10-31 18:00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SNS로 이동합니다 / 배우 이민정 씨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정(34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SNS로 이동합니다 / 배우 이민정 씨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정(34) 씨가 핼러윈 데이를 맞이해 칠리소스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민정 씨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누군지 안 보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민정 씨가 친구들과 함께 무릎까지 오는 핼러윈 복장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하얀색 반팔 티셔츠를 입은 이민정 씨는 유명 칠리소스인 스리라차 소스로 변신했다. 초록색 뚜껑에 빨간색 소스통을 그대로 살린 복장을 입은 이민정 씨는 얼굴만 빼꼼히 내놓은 채 차렷 자세를 취했다.

이민정 씨 옆 친구들은 각각 크레용, 핫도그, 늑대 등으로 분장한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민정 씨는 지난 4월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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