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미착용 논란' 채연이 언급한 과거 의상

2016-11-0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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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SBS 플러스 '손맛토크쇼 베테랑' 가수 채연(38) 씨가 과거 의상 논란에 대해 얘

이하 SBS 플러스 '손맛토크쇼 베테랑'

가수 채연(38) 씨가 과거 의상 논란에 대해 얘기했다.

채연 씨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플러스 '손맛토크쇼 베테랑'에 출연했다. 이날 채연 씨는 섹시 콘셉트에 대해 말했다. 그는 지난 2003년 발표한 노래 '위험한 연출'을 부를 당시 과감한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채연 씨는 "도대체 속옷을 어떻게 입었느냐는 논란이 있기도 했다. 노팬티 아니냐는 말도 있었다"며 "속옷은 다 입었고, 낚싯줄을 이용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채연 씨는 "저는 힙합소녀였다. 그러던 애가 하루아침에 그런 걸 입으라고 하니 못 입겠더라. 그래서 못 입겠다고 했었다. 그런데 (섹시한 의상을 입은) 화면 속 내 모습이 다른 사람처럼 보이더라. (그래서 섹시한 의상을 입었다)"며 섹시 콘셉트를 본격적으로 밀고 나가게 된 계기도 밝혔다.

채연 씨가 언급한 무대 의상을 볼 수 있는 영상이다.

유튜브, jungsw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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