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유아인, '나래 바' 초대하고 싶어 윤균상에게 부탁"
2016-11-1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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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MBC '섹션TV 연예통신' 개그우먼 박나래 씨가 '나래 바'에 초대하고 싶은 연예
이하 MBC '섹션TV 연예통신'
개그우먼 박나래 씨가 '나래 바'에 초대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배우 유아인 씨를 꼽았다.
13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대세 개그우먼으로 자리잡은 박나래 씨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박 씨는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전세대출금 전액상환하고 집까지 계약했다"며 "'나래 바' 확장 이전 공사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초대하고 싶은 연예인을 꼽아달라는 질문에는 "나랑 비슷할 것 같은 유아인"이라며 "내 절친 윤균상과 친분이 있더라. 그래서 '유아인 씨 좀 모셔와라'고 제의했는데 윤균상이 '아인이 형은 무조건 올거다'라고 답해 기대하고 있다"고 답했다.
박 씨는 "'나래 바'는 해코지하지 않는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나와 예'술'하자"고 말하며 술을 마시는 제스처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래 바'는 박 씨가 집에 마련한 술을 마시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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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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