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만취상태로 응급실 다녀갔다"
2016-11-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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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씨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바로 가기) 배우 설리(최진리·22)가
설리 씨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바로 가기)
배우 설리(최진리·22)가 만취 상태로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다녀갔다는 보도가 나왔다.
더팩트가 24일 단독으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설리가 이날(24일) 새벽 만취 상태로 응급실을 찾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항간에 떠도는 '자살 기도'라는 소문에 대해 ""설리 본인이 '자살 기도는 아니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같은 날 설리가 서울대병원 응급실에서 응급 처치를 받고 X-레이 촬영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리에게 확인해 본 결과, 집에서 부주의로 팔 부상이 생겨 금일 새벽에 병원 응급실을 찾아 치료 받고 귀가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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