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간 이유' 각종 의혹에 설리가 공개한 사진·글

2016-11-24 20:20

인스타그램, 설리(☞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인스타그램으로 이동) 배우 설리(최진리·22)가

인스타그램, 설리(☞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인스타그램으로 이동)

배우 설리(최진리·22)가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24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응급실 간 이유를 밝힌 짧은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설리는 편안한 차림으로 반려묘와 함께 침대에 누워있다. 카메라에 포착된 얼굴은 화장하지 않은 상태지만 수척해보이진 않는다.

그는 "실수로 다쳤어요ㅠ"라며 "걱정 끼친 것 같아 미안해요!"라고 적었다.

이날 설리가 서울대병원 응급실에 실려갔다는 보도가 나와 이유를 둘러싸고 각종 설이 불거졌다. 손목이 찢어졌다는 보도 때문에 자살 시도를 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다.

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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