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배 노출한 박나래 귀여워 보여"

2016-11-2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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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가수 토니안(안승호·38)이 개그우먼 박나래(31) 씨를

이하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가수 토니안(안승호·38)이 개그우먼 박나래(31) 씨를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최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토니안은 개그 프로그램에서 배를 노출한 박나래 씨 모습이 귀여워 보였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 김숙 씨는 "이건 프러포즈나 다름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토니안은 이에 그치지 않고 박나래 씨 실물이 보면 볼수록 예쁘다며 기회가 된다면 함께 술을 마시고 싶다고 고백했다.

MC들이 박나래 씨와 커플 가능성을 묻자 토니안은 박나래 씨에게 "100% 만나자"라며 남자답게 제안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박나래 씨는 tvN '코미디 빅리그' 핼머니 코너에서 내레이터 모델로 분해 복부를 훤히 드러낸 파격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곰TV, tvN '코미디 빅리그'

오는 29일 방송 예정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모성애 유발자들, 안아줘' 특집으로 꾸며진다. 토니안 손호영 슬리피 딘딘 MC그리 등 다섯 남자가 출연한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