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이 밝힌 'SM 송년회' 경품

2016-12-0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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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 채널A '싱데렐라'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33) 씨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

곰TV, 채널A '싱데렐라'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33) 씨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송년회 얘기를 방송에서 풀어놨다.

김희철 씨는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싱데렐라'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SM엔터테인먼트는 매년 송년회를 한다. 저희 SM 식당을 빌려서 전 직원과 가수, 연기자, MC들이 가서 논다"고 했다.

이어 "그래서 장기자랑도 하고 MC도 보고 한 다음에 상품을 준다. 전 직원들이 다 추첨을 한다. 해외 7박 8일 여행권은 2등이다. 제가 알기로는 1등은 굉장히 비싼 명품 가방과 옷이다"이라고 했다.

이하 채널A '싱데렐라'

김희철 씨는 SM엔터테인먼트 송년회에서 최신 스마트폰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희철 씨 얘기를 듣고 있던 개그맨 이수근 씨는 "확실히 스케일이 크긴 크더라. 내 옆으로 배우 장동건 씨와 김하늘 씨가 앉았다. 불편해서 집에 갔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날 김희철 씨는 SM 엔터테인먼트 송년회에 얽힌 에피소드도 얘기했다. 그는 "신인들이 많이 올라간다. 순위는 이수만 선생님 의견에 따라 바뀐다. 이수만 선생님이 항상 하는 말이 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이 다 H.O.T 덕분이라고 항상 말하신다"고 했다.

지난달 10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싱데렐라'는 시청자가 가진 고민을 노래로 풀어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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