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심사위원과 14살 지원자, 8년 후 둘은..

2016-12-0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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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Liam walked into that audition room Cheryl ha

"리암이 오디션장에 들어왔을 때, 셰릴은 후에 저 소년의 아이를 임신할 사실을 전혀 몰랐을 것이다"

지난 2008년,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과 참가자로 만난 두 남녀가 8년뒤 한 아이의 부모가 됐다.

영국 그룹 원디렉션(One Direction) 멤버 리암 페인(Liam Payne·23)과 가수 셰릴 페르난데즈-버시니(Cheryl Fernandez-Versini·33) 첫만남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튜브, FunnyMoments

영상은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 팩터(X Factor)의 2008년 방영분이다. 당시 14살이었던 리암 페인도 엑스 팩터에 도전했다. 당시 셰릴 페르난데즈-버시니는 심사위원이었다.

페인의 노래를 들은 페르난데즈-버시니는 미소를 지으며 "매우 귀엽고 카리스마도 있는 것 같다"는 평을 내렸다. 이후 페인은 2011년 원디렉션 멤버로 데뷔했다.

페인과 페르난데즈-버시니는 지난 2월 교제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현재 페르난데스-버시니는 페인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다.

#cannes

Liam Payne(@liampayne)님이 게시한 사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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