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학생에게 성행위한 유부녀 교사
2016-12-0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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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ckr 보조 교사로 근무하는 한 여성이 여객기에서 15세 학생에게 유사 성행위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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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교사로 근무하는 한 여성이 여객기에서 15세 학생에게 유사 성행위를 해 논란이 일었다.
지난달 29일 영국 매체 버밍엄메일은 37세 교사 질 멜드럼-존스(Jill Meldrum-Jones)가 15세 학생에게 3차례 구강성교를 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멜드럼-존스는 학교 수학여행을 마치고 영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남학생에게 3차례 성행위를 했다. 학교 이름과 피해 학생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
멜드럼-존스는 수학여행 도중에도 이동 버스에서 2차례 성행위를 했고, 학생을 외진 곳으로 데려가 성행위를 요구한 것으로 밝혀졌다. 멜드럼-존스는 총 7차례의 성행위로 기소됐다.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멜드럼-존스는 두 아이가 있는 유부녀다. 그는 최근 법정에서 7차례의 성행위 중 5개가 유죄로 인정돼 징역 32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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